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리즈로 찾아뵙게 된 백산입니다. 이전에 연재했던 시리즈인 프리랜서로 살아남기와 프로젝트 개발 회고는 사정상 짧은 분량으로 완결아닌 완결이 나버렸지만 이번 시리즈는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재 주기는 이전과 같이 불규칙하지만 한달에 2개 정도는 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나홀로 토이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중 두개를 선별하여 이를 복기하면서 써나갈 생각입니다. 하나는 1인 개발 프로젝트, 다른 하나는 3인 규모의 팀 프로젝트인데 두 프로젝트 모두 기획 및 개발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토이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갖춰야 할 기술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발생했던 기술적, 상황적 이슈들이 어떤것들이 있었고 이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상황에 대한 스토리와 코드들로 써나가보자 합니다. 시장 조사와 기획, 디자인, 풀스택 개발, 인프라 구축, 홍보, 운영에 대해 쓰게 될것 같네요.
예전부터 기획해왔던 시리즈인만큼 애정을 갖고 열심히 써보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모든분들과 앞으로도 찾아오실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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