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살아남기#1 - 대학생은 어디에서 일을 구하나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4개월정도 지났다.. 그동안 엄청나게 바쁜건 아니였지만 글을 쓰지 못했다. 2020년 상반기는 내가 프리랜서로써 처음 발딛음하는 시기였고 아직 안정기에 들진 못했지만 약 반년간 프리랜서로 살아남기 위해 했던 일들을 한번 써볼까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프리랜서를 시작할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세금이니, 계약서니, 영업이니 아는게 하나도 없었고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기위해 실무에 있는 개발자 지인들에게 연락해봤지만 그들또한 IT프리랜서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결국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야만 했고 이 과정에 있어서 정~말 다양한 일이 있었다. 제대로 프로젝트를 끝내서 기분이 좋았던 일도 있었지만 기술부족으로 인해 배상금을 물을뻔한 일도 있었다. 이제부터 이야기 해보겠다...